부산 시그니엘 호텔 이용 후기 "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곳 "

부산 여행 때 이용한 시그니엘 호텔

이용하면서 너무 만족하였고,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 후기를 남겨 본다.

 

도착하면 당연히 리셉션에서 체크인

대기 안내부터 체크인 안내까지 너무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직원분들 미소 덕분에 체크인부터 기분이 정말 좋다.

 

직원 안내를 따라 객실에 도착했다.

이용한 객실은 1703호

카드키도 일반 플라스틱 카드키가 아는 고급스러운 나무카드키

시그니엘 부산은 처음 이용해 보는거라

 

어떤 뷰가 기다리고 있을지 너무 기대되었다.

 

객실은 당연히 전체적으로 너무 깔끔하고, 정돈이 잘되어있다.

그리고 침대에서 보면 앞에 펼쳐지는

멋진 뷰는 시그니엘을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객실 테라스에서 해운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한눈에 가만히 바다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

 

이렇게 객실을 구경하고 있으면 웰컴 드링크를 객실로 가져다주신다.

너무 이쁘고 고급스러운 도자기 티팟세트

따듯한 차 한잔 하면서 잠깐 앉아 쉬는 시간을 가졌다.

 

생일 맞아 간 여행이라 케이크, 와인 서비스도 신청했다.

마카롱, 초콜릿, 케이크, 와인 모두 너무 맛있었다.

 

깔끔하고 딱 쾌적하고 청소가 잘되었다고 느껴지는 화장실

물기 하나 없이 딱 건조하고, 어메니티도 잘 정돈되어 있었다.

 

유명한 시그니엘 어메니티

"딥디크" 모든 제품이 딥티크였고, 향도 너무 좋고 호텔 서비스 중 만족감을 크게 느꼈던 부분 중 하나였다.

 

마지막으로 시그니엘 부산에서 본 야경이다.

해운대 바다와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정말 멋진 풍경이다.

눈으로만 담기 아까워 사진 한 장 찍어왔다.

 

다음에 또 부산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다시 이용하고 싶은 호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