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Food

여수 자연산 회포장 전문점 " 여수찬 " (Feat. 바다를 담다)

by FAPE 2024. 7. 30.
반응형

나는 꼭 바닷가로 여행을 가면, 회를 포장해서 숙소에서 술을 한잔 더 한다.

여행 중 그날 하루가 빨리 끝나는 게 아쉬워서 인 것 같다.

 

역시나 이번 여수 여행에서도 회를 한 접시 포장해서 먹었다.

" 여수찬 "

 

여수에 여행가서 회를 포장해서 먹는다면 무조건 여기다.

위치는 이순신 광장 근처로 공영 주차장이 많아서 주차도 너무 편하다.

그리고 여수에 맛있는 간식은 여기 근처에서 다 판다.

반응형

기다리는 동안 가게가 너무 깨끗해서 한번 찍어봤다.

관리를 철저하게 하시는 듯

벽에 붙어있던 여수찬 메뉴

가격이 참 착한 것 같다.

숙소로 돌아와서 포장을 열었을 때 센스에 감탄했다.

사실 살만 봐서는 어떤 횟감인지 모를 수 있는데 썰어주신 위치에 맞는 스티커를 붙여 주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회!!!

양 합격

센스 합격

가격 합격

위생 합격

맛 합격

 

부족한 게 없는 여수의 "여수찬"

 

다음에 여수 여행에도 여기는 필수 방문 코스가 될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