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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ood

영종도 카페거리에서 베트남을 경험하고 싶다면 " 까몬 "

by FAPE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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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종도 카페거리에 위치한 까몬이라는 베트남 음식점을 방문했다.

가게는 외관부터 베트남 느낌이 물씬 난다.

용산에 위치한 효뜨처럼 굉장히 리얼한 느낌을 잘 살린 것 같다.

가게를 들어가면 촬영 세트장처럼 이쁘게 꾸며놓았다.

식사하는 내내 가게 소품들과 인테리어 구경을 하느라 눈이 즐거운 식사를 경험했다.

기본 쌀국수와 수육 쌀국수를 주문했다.

국물이 정말 깔끔하다고 느껴졌다.

다이어트 중이라 국물을 피하려고 하는데 계속 숟가락으로 떠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급하게 숟가락을 내려놓았다.

분짜 면을 조금 집어 고기와 소스에 푹 담가 야채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

마지막으로 가게 곳곳이 정말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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