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APE입니다.
제 카메라는 소니 NEX-5R인데요 제가 여태껏 케이스 없이 들고 다니다가 렌즈 부품이
떨어져 나간 거에요 ㅠㅠ 그래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케이스를
샀습니다.
먼저 케이스를 씌운 정면입니다. 케이스가 카메라에 딱 맞게 되어있어요.
색깔도 진한 갈색이라서 고급스러 보이죠? 실제로 보면 반딱반딱한게 이뻐요
카메라 줄까지 같이 왔어요
아래면에 세개의 똑딱이가 있습니다.
튼튼하고 잘 맞물려져 있습니다.
두개의 작은 똑딱이를 풀어보면 이렇게 카메라가 나옵니다.
윗케이스를 벗긴 모습이에요
속 케이스는 항상 달고 다녀도 됩니다. 삼각대다는곳이 케이스랑 튼튼하게 연결되 있답니다
그렇다고 삼각대를 못다는 것도 아니에요
저기아래에 또 삼각대를 연결할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소니의 제일 장점인 셀카 찍을수 있게 화면이 돌아가는것도 케이스를
끼고도 가능해요.
속케이스까지 분리해본 모습입니다.
속케이스를 분리할때는 저기돌리는 제일 큰 원을 돌리면 빠집니다.
속케이스는 아래에 스폰지 같은게 덧데여져 있어서 푹신푹신하고
완충작용을 잘 해줄것 같아요.
천도 부드럽답니다. 세무 재질 같은거에요.
케이스와 카메라 입니다.
어떻게 여태껏 케이스를 안들고 다닐 생각을 했는지....
ㅠ.ㅠ 반성하며 이제는 이쁜 초콜릿색 케이스를 들고 다닐꺼에요~
케이스를 여는 순서대로 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소니 카메라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저처럼 쌩으로 들고 다니지 마시고
카메라에 딱 밀착되는 케이스 사서 다니세요~
카메라를 소중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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