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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ood

교대역 돈까스 맛집 "아끼야 수제 돈까스"

by FAPE 201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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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돈까스가 너무 먹고싶어진 FAPE!

그래서 교대역 아끼야 수제 돈까스 집에 다녀왔답니다!

 

 

 

교대역 아끼야 수제 돈까스는 본점이랍니다.

본점 이라니까 조금 더 기대하고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고고

 

 

 

내부는 깔끔합니다.

직장가라 그런지 식사 시간을 피해서가면 이렇게 한적하게 식사가 가능하답니다.

 

 

 

등이 정말 이쁘지 않나요?

밖에 테라스쪽 좌석도 있었지만 비가 온다고하는 이야기가 있어서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자리에 앉았겠다 메뉴를 한번 골라 볼까요?

저는 여기서 일단 히레까스(안심)을 하나 시켜보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알밥!! 너로 정했다!!

 

 

 

흠...여기는 일단 먹어보고 모자라면 우동하나 더 먹으면 되겠군+_+

그래서 사장님을 우렁차게 부른후 히레까스와 알밥을 시켰습니다!! 좋았어!!

 

 

 

기다리는 동안 깨를 열심히 으깨봤습니다.

느낌이 재밌는데?

오홍 톡! 톡! 톡 터지는게 재밌는걸?

이거 더 달라고 해볼까?

생각을 잠시 해본 FAPE +_+ 

 

 

잘 으깬 깨를 이제 소스와 잘 섞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수제 소스가 되는건가?!

 

 

 

그렇게 수제 소스를 만드는 동안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오!! 노릇노릇 한게 아주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이어서 나옴 알밥 따듯한 밥에 다양한 재료들이 듬뿍 듬뿍!!

자! 이제 드디어 먹어보겠습니다.

 

너무 배고팠다고 도와줘 

 

 

 

꺅잘 먹겠습니다!!!!!

 

 

 

아까 그 누구에 도움도 없이 혼자 만든 수제 소스?를 듬뿍 찍어서 한입!!

와우...

담백하고 깔끔하고 깨로인한 고소함이 입안에 그대로 전해지는 느낌같은 느낌

고기의 육질이 살아 숨쉬는 느낌같은 느낌

 

 

 

알밥의 알알들이 입안을 굴러다니면서 만드는 아름다운 선율

톡톡 터지는게 정말 맛있더라고요.

 

돈까스가 너무 너무 먹고싶어서였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는 저녁 식사였습니다.

 

교대역에서 돈까스가 생각 난다면 "아끼야 수제 돈까스"

 

포스팅 끝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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