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맛집 " 제스티살룬 " 수제 버거 끝판왕 : 핫플 찾는다면 여기 전참시 출연

 

두툼한 새우 패티로 유명한 수제버거 맛집

전참시에도 나오고 이영자의 선택도 받은 맛집

" 제스티살룬 "

 

외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가게 외관

날 좋은 날 테라스에서 앉아서 먹으면 정말 좋을 거 같다.

 

간판도 너무 이쁘고 가게 외관이 전체적으로 너무 이뻐서 웨이팅 하는 동안 찍어봤다.

인기가 많은 곳이라 웨이팅은 필수다.

 

가게 입구 앞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등록해주면, 핸드폰으로 입장 순서를 알려준다.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원격 줄서기 가능

 

안내를 받고 들어가면 자리를 안내해주고 메뉴판을 준다.

메뉴판에서 메뉴를 정하고 가서 주문하면 된다.

 

버거는 Best 메뉴로 2개 주문했다.

와사비 쉬림프 + 제스티 갈릭

 

사이즈 메뉴는 근본인 치즈를 주문했다.

 

기다리면 한상 가득 나온다.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 다음에 무조건 또 가서 먹어야지

 

 

단면을 잘라보고 새우 패티로 유명한 이유를 알았다.

어떻게 야들야들한 새우를 저렇게 두껍게 잘 패티를 만들었는지 참 신기할 정도였다.

 

와사비랑 새우의 조합도 신선했다.

 

제스티 갈릭은 메뉴에 싱글과 더블이 있는데 싱글을 선택해서 그런지

새우와 비교했을 때 조금 아쉬웠다.

 

고기 특성상 구우면 수분이 날아가니 같은 150g도 적게 느껴지는 듯

 

가게 내부도 테라스 쪽 과 2층 안쪽에 이쁘게 꾸며놓은 곳이 많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찍지 못했다.

 

하지만 먹어보니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이해할 수 있었다.

다음에도 또 방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