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알베르 카페 :: 크고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COFFEE & MORE

안녕하세요 fape입니다.

어제 진에어 그린서포터즈 조회의 한다고 카페를 두개나 갔어용 

그래서 두개연속으로 하는 카페 포스팅!!!

강남 알베르 카페입니다.

카페 외관입니다.

큰 컨테이너 박스를 이어붙인거같이 생겼어요.

큼직큼직한 창문들도 마음에 쏙 듭니다.

카페 크기가 진짜 크답니다. 이날 현충일이였어서 사람도 많았어요.

위치는 강남 카페거리에 있어요. 좀있다가 위치 첨부 할께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입구에 있군요.

지하는 홀로 사용한다고 했나? 그랬던거 같아요.

넓은 공간에 책상이 드문드문있었어요.

찐한 주황컨테이너  재질이 느껴지시죠? 유니크한 외관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주황색 파라솔(?) 

큼직큼직한게 매력있어~

벽돌벽이 인테리어랑 잘 어울리네요.

벽 한면이 다 저렇게 풀들로 뒤덮여 있땁니다

푸르른 초록색 답답한 느낌을 해소시키는 기분이에요~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또한 밝은 느낌을 더욱 강하게 줍니다.

빨간색 의자가 눈에 띄네요

저렇게 책상이 따로 떼어져 있지 않는, 긴 책상이 이 카페에는 많았어요.

그럼 일단 주문을 먼저 합시다!!

강남이라서 그런지 가격이 제가 갔었던 데 보다는 비쌌어요.

자리세가 비싸서 그런가 봐요

이날 초코&쿠키 스무디랑 바나나 카라멜 스무디를 시켰답니다.

카페 벽에는 이렇게 액자가 걸려 있었어요.

액자가 걸린 벽면은 블랙으로 칠한 센스!!! 좋아요좋아~

저희는 일층에 앉기로 했답니다.

큼직큼직한 조명이 맘에 들어요.

초코&쿠키 스무디와 바나나 카라멜 스무디

달고 맛있었어요. 저는 살찔까봐 생크림을 뺐답니다.

컵에 ALVER라고 써있네요.

회의를 마치고 나오는길에 알베르라고 씌여진 나무 간판이 나무에 얹혀져 있었어요.

이 카페는 나무를 사랑하는 카페 같아요.

자연친화적인 카페!!!

큼직큼직한 카페 강남 알베르 카페였습니다.

위치 :: 가시는길

저는 강남역 10번출구에서 쭉 걸어올라 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