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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ood

<영종도 맛집 추천> 로컬이 추천하는 찐 맛집 : 조은칼국수

by FAPE 202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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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두가 다 알아버린 "조은전골칼국수"
원래는 로컬 맛집이었는데... 이제는 너무 유명해져 버렸다.
 
가성비 + 맛 두 가지를 다 잡은 찐 맛집
 
일단 먼저 알아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1. 오픈시간인 11:00 보다 최소 30-45분 정도 일찍 가서 대기
2. 주차장이 굉장히 협소하다.
 
주차 및 가게에 도착했다면 고객 대기 명단을 작성하고 기다리면 된다.

나는 동네 다 보니까 가끔 9시 조금 넘은 시간에 가서 명단 작성하고 집에서 쉬다 간 적도 있다.
 
11:00시가 되면 순서대로 사장님이 입장을 도와주신다.
 
들어간 후에는 일행 인원수에 맞게 무한으로 O개 주세요.
하면 끝!
 

그럼 맛있는 칼국수와 수육이 나온다.
1인 11,000원으로 칼국수와 수육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처음에 가성비와 맛을 다잡았다고 한 말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다.
 
11,000원에 칼국수와 수육이 무한인데 맛까지 있다?
 
장사 잘되는 이유가 다 있다.
(너무 유명해졌어...)
 

면도 그때그때 직접 뽑아주시고, 따로 구매도 가능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습니다."
멘트가 참 정직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확장 이전하기 전에는 정말 자주 갔는데 옮긴 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방문하기 힘들어졌다.
그래도 주변에 잘되는 가게가 있어서 너무 좋다.
 
더 잘되셔서 더 크고 주차도 편한 곳으로 확장 이전 하셨으면 좋겠다.
 
이상 영종도 로컬이 추천하는 찐 맛집
 

"조은전골칼국수"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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