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구읍뱃터 로컬 인증 찐맛집 " 민속수제비 " 어제 술 한잔 거하게 했다면 해장으로 딱

영종도 구읍뱃터에서 전날 술을 거하게 한잔 해서 해장할 곳을 찾고 있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 민속 손 수제비 "

오픈시간도 주변 숙소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비슷하게 오픈

구읍뱃터 숙소를 이용하면 체크아웃하고 해장은 무조건 민속수제비

주변 칼국수 집으로 가는 분은 외지인일 확률 UP

민속 손수제비 메뉴판

 

나의 최애 픽은 들깨손수제비 2인

2인분 이상만 주문이 가능하고 이유를 여쭤보니 양을 좀 많이 만들어야 그 맛이 나온다고 하셨다.

 

같이 간 사람과 마음이 안 맞으면 못 먹는 메뉴

근데 정말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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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방문때 확인한 사실인데 주말에는 들깨손수제비 주문 불가

손이 많이 가는 메뉴라 바쁜 주말에는 주문 소화가 어려우신 듯

 

가장 기본 메뉴인 " 손수제비 "

음식 딱 나오는 순간 그 깊은 멸치 국물의 향이 느껴진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숙취로 힘들었다면, 여기 국물 한 입에 다시금 소주가 생각날 수도 있다.

기본 손수제비에 만두가 들어간 수제비

아침에 배가 좀 고파서 주문했다. 역시나 깊은 멸치국물이 속을 잘풀어준다.

 

빨간 국물로 해장해야 하는 분들은

얼큰이 손수제비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