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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ood

<영종도 구읍뱃터> 분위기 좋은 " 구읍당뜰 " 디저트 카페 개성주악 맛보기

by FAPE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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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문한 카페는 "구읍당 뜰"
Korean dessert cafe
 
요즘 개성주악이 핫하다는 이야기를 계속 접하다가
구읍뱃터에 개성주악을 판매하는 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해 봤다.
 

가게 외관이 참 이쁘다.
왼쪽에 주말이나 사람 많은 날은 아이스크림도 파는 듯하다.
 

가게를 들어가면 다양한 주악들이 반겨준다.
전통적인 느낌이 나는 선반에 이쁘게 올라와있다.
 

가게 분위기는 전통적인 문양들을 잘 배치하고 흰색 조명과 벽으로 밝으면서 세련된 느낌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이 공간이 가장 이쁜 것 같아 이곳에 앉았다.
조명도 은은해 사진도 잘 나와 주말에는 인기가 많은 자리가 될 것 같았다.
 

자세히 보면 제비도 날아다니는데 영종도 옛 이름인 자연도라는 유래에서 제비를 가져온 것 같다.
카페 "구읍당 뜰"에 관한 스토리 텔링까지 읽어보는 재미가 있었다.
 

1. 개성주악
2.츄러스주악
3.누텔라스모어주악
 
주악은 처음 먹어보는 디저트라 기본 하나 고명이 올라간 주악 2개를 주문했다.
 

무릉도원 티 Only ice

벽에 붙어있던 드로잉 컵에 이쁘게 그려져 있다.
디저트 카페지만 음료가 정말 맛있었다.
음료에 무릉도원 같은 느낌을 잘 표현한 것 같다.
 

매실차 Hot

특별한 점은 없었던 매실차
엄마가 만들어준 매실차 느낌과 맛이 낫다.
이게 특별한 건가...?
매실청을 직접 담아서 만드는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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