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마사지 "핑크스파"
쉬려고 떠난 여행이라 덥기도 하고 습해서 블로그를 위한 사진은 안 찍으려고 했는데
여기는 기록하고 싶고 사람들이게 알리고 싶어서
마사지를 받고 사진을 급하게 찍었다.
다낭에서 마사지를 받는다면 무조건 " 핑크스파 "
건물도 핑크핑크 하다.
건물과 인테리어는 핑크감성이지만 마사지 만큼 절대 그렇지 않았다.
너무 시원하고 100% 만족
내부도 역시나 공주공주
인테리어 떄문인지 커플과 여자손님이 많았다.
자리에 앉으면 마사지에 관련된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한다.
마사지는 취향대로 받으면 되고, 개인적으로 오일 선택 시 +1$이 되는 오일 의미가 없는 것 같다.
마사지 강도는 일단 중간으로
어차피 마사지를 하면서 강도에 대해서 계속 의견을 묻는다.
작성 후 조금 기다리면 마사지를 받는 곳으로 안내해준다.
위생품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마사지 후기는 개인마다 느끼는 부분이 다르겠지만
4박 5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곳곳에서 마사지를 받았지만 여기만 글을 작성하고 블로그에 추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나를 담당한 마사지사가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였을 수도 있다.
마사지가 끝나면 나를 담당한 직원에 대한 투표를 할 수 있다.
나는 당연히 여기서 "매우 만족"
이렇게 직관적인 투표를 통해 마사지 퀄리티를 관리하는 것 같다.
마사지가 끝나면 마무리 음료와 다과를 먹으며
자신이 선택한 샌딩서비스 혹은 호텔 이동 서비스 등일 기다릴 수 있다.
나는 핑크스파 바로 앞에 위치한 핑크성당 구경 후에 출발할 수 있냐고 문의하고 가능하다고 해
핑크성당을 살짝 둘러본 후 호텔로 이동했다.
핑크스파에서 나오면 바로 맡은 편에 위치한 핑크성당
마사지를 받고 힐링된 몸으로 아름다운 건물을 보니 기분이 배로 좋아진다.
위치며 마사지며 공간 인테리어며 모든 면에서 만족했다.
다낭 여행을 계획 중이고, 마사지를 받을 계획이라면 핑크스파는 꼭 방문하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