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시런 For Kakao 진격의리뷰 Come! On! - 게임, 리뷰

오늘은 저번에 소개한 쥬시런 for kakao 게임의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해요.

플레이 방법이나 Tip 노하우가 필요하다면 http://fape.tistory.com/16 <-- 여기로 Go! Go!

그냥 나온지 한달도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상당히 많은 시간을 플레이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지금 나의 상황이다 37,299,188점으로 ABC-MART 이벤트 순위 125등

계속 해주지 않으면 계속 떨어지는 순위 정말 고수들이 많다 5월10일인가? 1억점 돌파하신분이 인증을 하셨다.

진짜 고수는 많다.

아직 구경보 못해본 맵을 달리실텐데 많이 궁금하다 진짜!

케릭터는 빨간수건 쥬시, 불꽃펀치 강펀치, 대웅이 아저씨, 등이 있지만 S급만 소개!

게임을 해본 결과 확실히 능력이있는 케릭터가 기록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지만

쥬시런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juicyrun) 가보면 무과금으로 상당한 기록을 내시는 분들이 많다.

그러니까 무과금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게임을 즐기는데 문제는 없을것 같다.

또 케릭터를 업그레이드 하다보면 돈으로만 해결되는게 아니라 주스가 필요하다.

마치 아이탬 조합과같이 재료를 모아서 케릭터를 강화하는면이 나는 상당히 신선한것같다.

RPG에서 아이탬을 파밍하는 느낌이랄까?

신선해~!!

또 애장품을 끼우는 슬롯을 늘릴수있는 이 시스탬도 참 신선하다.

똑같은 클래스에 똑같은 슬롯수를 가진 케릭터가 필요하다.

자신의 케릭터 즉 자신의 점수 기록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그래야만 살아남을수 있어! 이 경쟁속에서!!!!

애장품 역시 기록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애장품 중에 점수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S급 열혈 십자수는 석가탄신일 이벤트로 나누어준 애장품이다.

애장품은 게임돈5,000코인 구입할수 있다.

애장품 도감이 있어서 어떤 애장품이 있는지 나에가 어떤 능력의 애장품이 필요한지 파악할수있고 그 애장품이 나올때까지 노력할 동기를 부여해주는것 같다.

그 재미가 솔솔하다.

펫 역시 점수에 큰영향을 주는데 일단 러닝파트, 채집파트, 슈팅파트로 나뉜다.

펫교체 아이탬으로 적절히 그때에 맞는 펫을 꺼내서 파트별로 사용할수있다.

펫을 적절히 교체하는 것이 고득점에 노하우라고 말할수있다.

플레이 해본 느낌

확실히 다른 러닝게임과 차별화 되는 점이 많고 러닝, 채집, 슈팅 3가지의 각기다른 매력을 한번에 느낄수있다.

다른 러닝게임에 비해 속도감이 있어 러닝게임의 본질의 충실한거같다.

또 채집파트나 슈팅파트에서 그냥 달리기만 했던 다른 러닝게임들과 달리 우리를 방해했던 장애물 몬스터들에게 복수를 할 기회를 준다는것도 정말 신선하다.

그때의 그 타격감은 진짜 속이 시원하다. 달리면서 장애물에 부딪히고 피하다 낭떨어지로 떨어지면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모두 해소 되는 느낌이다.

다른 러닝게임은 스트레스 받고 마음조리고 아쉬워하다 끝났다면 쥬시런은 기승전결이 있는 게임이다.

복수할기회를 주다니!!!!

그리고 오래달리면 맵이 바뀌고 나오는 몬스터들이 달라지는 점이 더욱 게임에 빠져들게하고 묘하게 승부욕을 자극한다 요세 친구들끼리 있으면 점수 낮은 친구한태 레몬은 먹어 봤어? 블루베리는 구경도 못해봤겠네?

계속가다보면 동굴도 나와 이런식으로 자랑을한다.

PRG게임에서 랩이 높은 친구들이 어디던전 가봤어? 이런느낌이라고 할까나?

진짜 다양하게 신선하게 유저들에게 재미를 부여하려고 노력한 모습이 여실히 느껴진다.

아직 출시된지 얼마되지않아 안정화 작업중이라 아직 잡히지않은 버그나 장애가 좀 있지만

이런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계속 나아간다면 진짜 러닝게임하면 쥬시런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만들수있는 능력을 가진 게임 있것같다.

아직 1달도 되지않은 상황이라 그냥 나만의 느낌으로 적어본 후기!

그냥 한마디로 재밌다고! 그러니까 여러분도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