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FAPE가 가장 좋아하는 누디진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누디진 좀 안다 하시는 분들은 "누디진은 워싱 내는 맛에 입는다" 라고 분명히 말씀하실겁니다!
저는 한국에 정식 런칭되기 전부터 컬티즘을 통해 입기 시작했는데요.
그렇게 오랜시간 입다보니 워싱도 나름 이쁘게 빠지고 누디의 가장 취약한 부분인 가랑이 폭파...도 겪어보고...
정말 누디에 관해서라면 아주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요세 디스진이 유행이라 밖에 나가면 워싱을 이쁘게 낸 바지들을 보면서 워싱하면 누디인데 하는 생각에 워싱의 레전드!!!!
누디진 워싱 사진들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누디진을 사랑하셨던 분들이라면 추억이 새록새록~ 호호호
많은 분들이 이사진을 보고 누디에 입문하셨죠...
지금은 단종된 드라이 스트레치...일명 드스 절대! 1년 동안 절대 세탁금지! 금지!
이렇게 뒤에 프링글스 뚜껑도 넣고 지포라이터도 넣고 지갑도 넣고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진짜 저렇게 안될까봐 빨지도 않고 하루만 더입자 하루만 더입자 했던 생각이 나네요.
청바지 워싱내는법만 열심히 검색하던 그때 그시절
저는 진짜 1년동안 꾸준히 입고 빨았는데도 이정도 밖에 안나오더라고요
레전드 워싱 뽑으시는 분들은 진짜 어떻게 하시는 건지...?
진짜 별의별 얘기가 다 있엇죠.
바닷물에 워싱해라 소금으로 부분부분 빨아라 물로 일단 빼라 진짜 재밌었던 기억이네요.
이제 진짜 워싱된 사진들 소개해드려요.
레전드를 원했지만 늘 그러하듯 일반적인 워싱 사진들 까지 Go! Go!
마지막 마무리 역시 이것 때문에 누디에 입문 하신분들 많으시죠... 가..가가..간지!!
그럼 이만 요세 디스진 유행에 누디워싱 추억이 떠올랐던 FAPE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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