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튀는 색감의 베네피트 롤리틴트/ 송지효 틴트 / 보라틴트 - 리뷰
안녕하세요!! 패피입니다.
베네피트에서 롤리틴트가 새로 나왔더라구용!! 나온지 좀 됬긴 했지만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보라색 틴트라니 처음에는 보라색 하면 좀비가 자동으로 떠올랏지만 롤리 틴트를 바르고 나서
그런 생각은 싹 없어졌어요 ㅎ_ㅎ 너무 이쁜 청초한 보라색이지 뭐에용~
베네피트의 화장품은 모두 사탕이 연상되요. 저만 그런가요?
패키지가 아기자기 딱 여자들을 위한 패키지 인거 같아요.
화장품보다 패키지가 이뻐서 사고싶은 마음도 있거든요~
우선 박스에는 롤리 틴트라고 써있고 땡땡이 무늬로된 핑크색 박스입니다.
사탕을 연상시키는 무늬도 들어가 있네요~
롤리틴트 표시성분이 우리나라어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화장품 성분에 민감하신 분들은
꼼꼼히 보고사시는거 잊지 마세요!!
롤리틴트!!! 진짜 베네피트 패키지 이쁜건 알아줘야 해요!
뚜껑을 열면 붓타입의 틴트가 나옵니다.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딱 적당한 사이즈 인거 같아요.
한번 발라볼까요??
저는 입술 색깔이 너무 튀어서 입술색을 죽이려고 컨실러를 먼저 발라 줬어요.
컨실러 뒤에 롤리틴트를 .딱.딱.딱. 찍어주세요~
입술 가운데에서 바깥으로 그라데이션 하듯이 발라주세요!
자연스럽게 경계를 허물듯이 그러면 이렇게 이쁜 보랏빛 입술이 완성 됩니다.
발색력은 좋아요! 딱 저 사진 같은 발색입니다.
지속력은 무난무난 합니다. 틴트니까 수시로 발라줄 필요는 없겠죠 립스틱보다는~
보라색 틴트 롤리 틴트 사볼만 합니다. 이런 색 구하기 쉽지 않죠~
롤리 틴트 바르고 시원한 여름 보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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